이번 포스팅 BGM
2코스가 시작되는해운대 해수욕장을 벗어나면 바로 블루라인 테마크에 도착합니다.
관광지다보니 아름답게 꾸며진 모습입니다.
해운대의 상징인 엘시티와 관광열차의 철로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문텐로드로 가기 위해 샛길로 빠집니다.
문텐로드는 산행과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해가 비추는 맑은날 가을철에 가시면 더욱 좋습니다.
기차길을 따라 어느덧 도착한 송정해변 일대.
제주도 올레길 3코스의 바다목장을 연상케하는 오시리아 해안 산책로.
초원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곳이었습니다.
초원길을 따라 대변항 일대 종점으로 향합니다.
[출처 : 오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