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제 위시 리스트 중 하나인 몽골에서 독수리를 데리고 승마타며 사냥을 며칠씩 다니는 쌩야생 여행이었는데요. 17년도에 몽골 갔을 때 한 번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홍보는 아니고, 이런 여행도 있고, 나중에 저랑 익스트림(?)한 곳을 같이 다니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 여행기를 올리는 거에요.
이번 에피소드1은 승마 그 준비 과정과 여행 중 첫 날을 기록해 봤습니다.
같이 간 멤버들이 기본적으로 승마를 최소 5번부터 2개월 이상 배웠고, 8년 만에 다시 찾은 몽골이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떠났습니다.
이번 편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맛집을 8년만에 다시 찾았고, 이 집이 어느새 체인점으로 발전해 정말 큰 식당 체인점으로 성공을 거뒀더라구요. 역시 제가 맘에 들었던 곳은 다 잘 되는구나라며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그럼 영상 재밌게 시청해 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시면 영상 제작에 피를 토하며 편집 작업에 몰두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