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ㅇ부산사는 22입니다ㅠㅠ진짜 650원정도 보태주시면
편의점가서 컵라면사고 싶어요ㅠㅠ
돌아가신 부모님 맹세코 현재 화요일 점심부터
계속 먹질못했습니다ㅠㅠ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인데
저 진짜 수돗물만 먹고 한끼를 먹지못해서
죽을거같습니다ㅠㅠ
제가
조증진단받아서 제가 먹는약
데파코트하고 아티반이인데
빈속이라 못먹고있는 상황이고
혼자몸이라 군대는 면제 일줄 알았는데
공익판정났는데 저는
당장 노숙자 될거같은 상황에서 미칠거같고
제가 스트레스 너무심해서
이애긴 너무 길어질까봐 못적었는데
결국 조증혼재삽화
진단받았는데 병원
입퇴원 두번해서
직장에서도 짤리고 정말 죽고싶은
순간의 연속입니다ㅠㅠ
퇴원후 폰이 정지된 상황이라
인터넷은 찜질방이 오래되고 저렴한곳
인데 무료 와이파이가
없어서 길에서 무료 와이파이
찾아 지금 이렇고 있고
폰이 받는것도
안되서 일을구하기 어렵습니다ㅠㅠ
당장 하루 먹고 살려면 건설이수증
교육받으러 가서
전화가안되서 일용직이라도 가야되는데
지방이라 교통비가없어
교육장 갈 엄두도 못내고 있고
정말 지금..전재산이
잔액 401원이 재 전재산이라 제가 사정이 정말
긴데 다적을 엄두가
안나서 두서없어 죄송합니다ㅠㅠ
지내는 곳은 찜질방 정기권
끊었고 다써서 단 하루남았습니다
당장 노숙자될가
전전긍긍하고 있고 지옥같고
화요일점심이후 단 한끼도 먹지못해서
속이너무 찢어질듯
배고프고 입안 헐고
앞니도 흔들리고 있는데
머리랑 눈 이랑 온몸이 너무아프고
몸이 오한오고
진짜추워서 몸살온거 같습니다
정말 컵라면만이라도 사고싶은데
650원 정도부족해서 갈수가없어서
부디 진짜 앞으로 이렇게 되지.
않도록 반성할게요ㅠㅠ
진심으로 죽을거 같고
정말 진심으로
배가고프다못해
속이 찢어질듯 아파요ㅠㅠ
화요일부터
한끼도 먹질못했습니다ㅠㅠ
소원이라 구하면 저에게 지옥속에
행복일거 같고 진심으로
은혜잊지않고
울것같고 절실해요ㅠㅠ
소원입니다ㅠㅠ
살려주세요ㅠㅠ
신한 110 4348 75401 남재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