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 BGM
1코스 시작부근 오륙도 공원.
어둠속에 있는빛이 더욱 아름답듯이
먹구름속에 비친 햇빛과 함께 더욱 아름다운 모습.
숲길을 걷습니다.
등산이 익숙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힘에 붗일 수 있습니다.
계단이 많다보니 트레킹화가 필요합니다.
어느덧 해가 개가는 모습.
고요하고 넓은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1코스는 인기가 꽤 있는듯합니다.
여성분들도 근근이 걷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부산에 왔을때 얼핏얼핏 보였던 신기한 건물.
이렇게 많은 요트는 처음봅니다.
어느덧 해운대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해가 저물어가는해변가의 모습을 보며
이만 여정을 마칩니다.
[출처 : 오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