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32)가 해설위원으로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할 계획은 없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13일 “김연아가 해설위원으로 활동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베이징올림픽은 오는 2월 4일 막을 올린다. 지난 12일 중국으로 향할 한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대표 선수가 확정됐다. 총 4명이다. 주인공은 남자부 차준환・이시형(이상 고려대), 여자부 유영・김예림(이상 수리고)이다.
4명 모두 ‘김연아 키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