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 영상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구선수 김연경이 중국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연경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에 "김연경의 기운을 받아 가세요"라는 제목을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중국에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모르는데 현재 버블 형태로 지내고 있다. 호텔에서 생활을 하고 바로 앞에 있는 체육관에 걸어서 갔다가 (훈련이)끝나면 바로 호텔로 온다"며 외부 활동이 통제되는 일상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