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파수스 드 페헤이라 3-0으로 제압했다. 토트넘은 합계 스코어 3-1로 승리하면서 UECL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