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그리스 PAOK에 입단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중 이재영도 결국 동생과 같은 CAAN 에이전시와 계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에이전시가 없었다고 알려진 이재영의 에이전시가 밝혀짐에 따라 이재영의 PAOK 입단 과정도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해졌다.
터키 이스탄불에 본사를 두고있는 CAAN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영이 CAAN 소속 선수라는 것을 처음 공개했다.
[그리스 포스톤 스포츠서 보도한 이재영-이다영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 CAAN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재영-이다영 자매. 사진=포스톤 스포츠, CAAN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