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재도전 의지를 밝힌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이 헤비급 6위 알렉산더 볼코프(32, 러시아)에게 무릎을 꿇었다.
오브레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4 메인이벤트에서 볼코프에게 2라운드 2분 6초에 펀치 TKO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