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30)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유스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대회 조직위는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김연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고기현, 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등 14명이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