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으로는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를 처바릅니다.
그런데 의외로 올림픽 동안 피겨에 출전했던 선수들의 인터뷰기사들을 보면 좋아하는 또는 존경하는 선수의 비중을 봤을때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에 밀리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조금 더 많습니다.
대충 보면 전반적으로
북미권선수들이 김연아를 선호하는 반면
유럽권선수들은 아사다 마오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더군요.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