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얼마전까지 여자아이스하키 관심 0.1도 없었습니다.

다른 비인기종목도 관심없었구요.

갠적으로 단일팀 너무 급하게 추진하는거 같아 
별로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마찬가지 생각이지만,

결과적으로 여자아이스하키가 세간의 관심을 
받게된 현 상황은 환영할만하네요.

돌아보면 이번 단일팀 이야기없었으면 
전 여자아이스하키 안봤을겁니다.

근데 이젠 보게될거같아요.

어쨌든 여자아이스하키팀이 관심을 받게된건
환영할만한거 같네요.

이참에 다른 비인기종목도 살살 찾아봐야겠습니다.
자꾸 선수들 노력을 무시한다하는데
가만보면 저는 다른 비인기종목 선수들 관심안가지고,
그들의 노력을 바라보지도 않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