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주미희 기자]
장하나가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나(23 BC카드)는 3월6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2/6,600야드)에서 열린 2016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번째 대회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8억5,000만 원) 최종 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6개, 보기 1개를 7언더파 65타를 쳤다.
장하나는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시즌 2승 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