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광화문에 설치된 '평창동계올림픽 G-100 미디어파사드'에서 평창올림픽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을 주제로 미디어 아티스트 뮌이 창작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상영되고 있다. [연합뉴스]
2일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상영되고 있는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영상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에 나온 피겨스케이팅 선수 실루엣이 지난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논란 속에 금메달을 획득했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의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사진 인터넷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