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수 ⓒ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한국 챔피언 임은수(14, 한강중)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은수는 3일(이하 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32점 예술점수(PCS) 57.23점을 더한 121.55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