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김자인이 오는 17일 오전 11시 성북구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김자인은 지난 5월 롯데월드타워 외벽에 인공 손잡이(홀드)를 설치하지 않고 건물의 자체 구조물과 안전 장비만을 이용해 1층부터 123층까지 등반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