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완, 소현석 근대5종 '금맥'캤다.,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 쾌거
좋은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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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16:15
한국 근대5종 남자 청소년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계주부문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은 10일(한국시간) 헝가리 세케스훼르바에서 열린 남자 계주부문에 출전한 서창완과 소현석(이상 한체대)은 펜싱에서 유럽과 남미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불굴의 의지로 시상대 꼭대기에 올랐다. 5종목 합계 1488점을 획득한 한국은 스페인(1479점) 베라루스(1473점)를 따돌렸다. 지난해 전웅태, 이지훈이 계주 2위에 오른 아쉬움을 설욕한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