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세계 톱 클래스의 스웨덴을 상대로 선전하며 다가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희망을 안겼다.
새러 머리(29·캐나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 22위)은 29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P&G 초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에서 스웨덴에 1-4(0-1 0-1 1-2)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