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댈리 부커미셔너는 "대체 스케줄은 없다"고 못을 박은 뒤 "모든 국제 연맹들은 현재 NHL 선수들을 배제한 대표팀을 구성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국 연맹들이 조만간 대표팀 명단을 발표해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과 관련해 꾸준히 제기되는 의문과 회의를 없애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 하키 뉴스'는 "실제로 NHL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것으로 기대할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NHL 사무국은 물론 NHL 선수노조도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꿈은 사라졌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