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단체 히트 챔피언 옥래윤 "내 꿈은 UFC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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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단체 히트 챔피언 옥래윤 "내 꿈은 UFC 파이터"

좋은연인 0 112 2017.07.25 06:27

파이터 옥래윤의 최종 목표는 'UFC'다.

"히트 챔피언에 만족하지 않는다. 내 꿈과 목표는 UFC다. 계속 타이틀 방어하고 강한 상대와 싸워 UFC에 입성하고 싶다. 아직 보완해야 할 것들이 있다. 아직까지 파이터 옥래윤의 스타일은 미완성이다. 어림잡아 70% 정도 완성된 것 같다. 난 경기에 굶주려 있고 경험을 쌓아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 하지만 UFC 오퍼가 오면 언제든지 갈 생각이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옥래윤은 "언제나 가족들이 내 뒷바라지를 해준다. 고생 많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나를 위해 헌신한 양성훈 감독님과 팀 매드 동료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언제나 부족한 나를 이끌어 주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갚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 빨리 UFC에 진출해 보답하고 싶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 도중 입은 다리 부상은 UFC를 목표로 하는 옥래윤의 운동 열정을 막을 수 없어 보였다. "어서 빨리 회복해서 체육관에 나가 훈련하고 싶다. 빨리 경기하고 싶다"는 그의 말에서 헝그리 정신이 느껴졌다.

종합격투기에 푹 빠졌다고 말하는 열정적인 26살 청년 파이터, 옥래윤은 오늘도 UFC 파이터를 꿈꾸며 체육관 문을 향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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