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24일(한국시간) "8월 4일 개막하는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0㎞경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47개였던 세계육상선수권 금메달이 48개로 늘었다.
IAAF는 "여자 50㎞경보에 출전하는 선수 중 1위는 당연히 금메달을 받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