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시아 여자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1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23일(한국 시간) 홍콩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20세 이하)핸드볼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경기에서 21-21로 비겼으나, 5승 1무를 기록하며 중국(5승1패), 일본(4승1무1패)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