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29, 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와 한 타 차 공동2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바니아의 하일랜드 미도우스 골프장(파 71, 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 공동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