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담이 TFC 첫 여성부 타이을 매치서 패했다.
서예담은 22일 서울 88체육관에서 열린 TFC 15 아톰급 챔피언 타이틀전서 장 웨일리(중국)에 2라운드 KO패 했다.
162cm의 서예담은 지난해 11월 'TFC 13'에서 치러진 프로 데뷔전에서 강자 정유진을 제압했다. 둘은 경기 전부터 으르렁거리며 물고물리는 독설을 주고받았다. 계체량에서도 정유진과 설전을 벌였던 서예담은 판정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