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김연경(중국 상하이)이 공수에서 맹활약한 한국이 카자흐스탄을 완파하며 그랑프리 2그룹 결선행에 한 걸음 다가섰다.
한국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여자배구대회 2그룹 예선 라운드 3주차 첫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세트스코어 3-0(25-12 25- 25-17)으로 이겼다.
한국은 22일 같은 곳에서 콜롬비아와 2그룹 3주차 경기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