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강(57)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출근 첫날부터 개막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챙기기에 나섰다.
노 차관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잔디광장 분수대 앞에서 진행된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9일 2차관에 임명된 후 첫 공식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