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6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체코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AP통신은 7일 "볼트가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골든스파이크 대회 남자 100m 경기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볼트는 "골든스파이크는 내가 성인 무대에 뛰어든 뒤 처음으로 초청받은 대회"라며 "마지막 시즌에 골든스파이크에 나서는 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