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투어 상금왕 1위 김하늘이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김하늘은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나라현의 오크몬트 골프클럽(파72ㆍ8538야드)에서 진행되는 JLPGA 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에 출전합니다. 김하늘은 올해 9개 대회에 출전해 2번 우승했습니다.
또한 다섯 차례 5위권 안에 진입했는데요. 꾸준하게 좋은 성적표를 받은 김하늘은 현재까지 5천956만 엔(약 6억340만 원)을 벌어들이며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