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6일 새벽(한국시각) 미국 애틀란타 맥컬리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아레나 프로스윔 시리즈 애틀란타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51초62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전체 참가선수 44명 중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