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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최고점 깨졌지만' 김연아, 오히려 빛나는 이유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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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10:35
[뉴스엔 주미희 기자]
여자 피겨 역대 최고점의 기록에서 김연아의 이름은 이제 사라졌다. 하지만 면면히 살펴보면 오히려 김연아가 최고점을 유지한 7년이란 기간이 더욱 빛나고 있다.
왼쪽부터 김연아, 메드베데바(자료사진)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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