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9월 마지막주 스맥다운에서 생긴 일

themoon 0 83 2016.09.28 12:03

1. 랜디 오턴이 브레이 와이엇의 아지트에 잡임. 에릭 로완 때려눕히고 와이엇까지 공격한 후

훔친 로완의 양가면을 씀.

2. 미즈가 등장해서 고향인 클리블랜드에 돌아온 소감을 말하고 자신의 부모님과 자신은 클리블랜드의 영웅이라고

말한 후 돌프 지글러의 부모님은 패배자를 낳은 사람들이라고 비난함.

돌프가 등장해서 미즈는 속임수를 쓰는 인간에 불과하다고 비난하고 미즈가 자신은 IC 타이틀, US 타이틀,

태그팀 타이틀, 월드 타이틀을 모두 차지했고 위대한 무비스타이기에 아무것도 아닌 돌프와 다시 IC 타이틀전을

치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

돌프가 자신은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라고 말하면서 다시 한번 IC 타이틀전을 치르자고 말하고

자신의 경력까지 걸겠다고 말함.

결국 10월 9일 스맥다운 독점 PPV 노머시 2016에서 돌프 지글러 대 더 미즈의 WWE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전 성사 (돌프가 자신의 경력을 걸었기에 챔피언이 되지 못하면 WWE를 떠나야 함)

3. AJ 스타일스가 딘 앰브로스를 꺾고 WWE 월드 타이틀 방어 성공. 경기 후반에 AJ와 앰브로스가

특별 해설자로 참석한 존 시나를 밀쳤음. 경기 후 시나가 AJ와 앰브로스에게 AA를 선사한 후

WWE 월드 타이틀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장면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