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럽 핸드볼 리그들을 잠깐 알아보면
윤경신이 독일에서 활약했던 1996 ~ 2008년 까지 독일 분데스리가는 스페인과 함께 유럽 1,2위를 다투는 최상위 리그였음.
현재는 몇년째 유럽리그랭킹 1위를 독주 중.
윤경신은 1996 ~ 2006시즌까지 굼머스바흐에서 활약했고, 당시 6번의 득점왕에 오름.
이후 심각한 팀 재정난 때문에 함부르크로 이적, 1번의 득점왕에 오름
그래서 총 7번 득점왕을 차지함.
역대 굼머스바흐 소속 선수가 득점왕을 한건 11번인데 이중 과반이 윤경신 혼자.
역대 국적별 득점왕에서 독일이 11번으로 1위, 한국이 7번으로 2위, 덴마크가 5번으로 3위임.
7번으로 역대 최다 득점왕인데, 2위가 3번임.
유일한 4시즌 연속 득점왕이고, 한시즌 최다 득점(324골)도 보유하고 있음.
윤경신은 역대 406경기에서 2905골을 넣었고, 경기당 득점은 7.2골.
역대 최다 득점 1위이고, 현역 1위랑 1200골 차이남.
또한 경기당 득점도 올타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