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힘들었던 프랑스 오픈을 땄네요.
8명째 캐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입니다.
드디어 루팡3세...노박 조코비치가 왕좌의 게임....롤랑 가로스의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는군요.
마지막에 티온 그레이조이... 앤디 머레이도 힘을 냈는데, 2, 3세트의 체력적인 한계가 보였네요.
마지막 4세트는 그래도 세계 랭킹 1, 2위 다운 멋진 시합을 봤습니다.
바로 곧 잔디 시즌이 시작되네요.
이대로 조코비치가 스트레이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할지, 아니면 고향인 강철군도.... 영국에서는 머레이가 복수할지 기대가 됩니다.
덧) 조코비치 우승 소감이 프랑스어라 못알아 듣겠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