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퀸 김연아가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6' 현장을 찾아 후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연아는 4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6 공연을 앞두고 열린 관객과의 자리에서 "이전 아이스쇼와는 달리 초등학생, 중학생 등 어린 선수들이 공연에 나선다"라며 "후배들이 익숙지 않은 분위기에서 공연을 펼쳐 긴장이 될 텐데,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연아가 4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쇼 '올댓스케이트 2016'를 앞두고 관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올댓스포츠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