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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출신 양호석, 술자리서 前 피겨선수 차오름 폭행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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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21:11
‘머슬마니아’ 한국인 최초 세계 챔피언 양호석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차오름 코치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양호석은 지난 23일 화요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남 소재 한 술집에서 차오름과 함께 술자리 중 차씨를 일방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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