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화로 쑥대밭 된 IBK, 분란 일으킨 장본인 복귀는 안 된다

스포츠

조송화로 쑥대밭 된 IBK, 분란 일으킨 장본인 복귀는 안 된다

라이온맨킹 0 140 2021.11.22 12:50

 

선수 한 명 때문에 팀 전체가 쑥대밭이 됐다. 성적은 곤두박질쳤고 감독과 단장이 옷을 벗었다. 그럼에도 구단은 선수를 “달래 보겠다”는 입장이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은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남원 감독과 윤재섭 단장을 팀 내 불화 및 성적 부진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 동시 경질한다고 밝혔다.

IBK는 개막 후 9경기에서 1승 8패, 승점 2점으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에도 뒤진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시즌 3위로 봄배구에 진출했고 김수지, 김희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진한 팀 전력을 감안하면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무단이탈 논란을 빚은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조송화. 사진=김영구 기자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341 명
  • 오늘 방문자 1,507 명
  • 어제 방문자 1,540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281,375 명
  • 전체 게시물 57,841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4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