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 심판
늑대와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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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13:10
(베이징=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도대체 왜 이런 판정을 내린 것일까.
국내 빙상인들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중국에 유리한 판정을 내린 영국 출신 피터 워스(6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심판위원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빙상 관계자는 8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워스 심판은 이 정도까지 논란이 될 만한 판정을 내린 적이 없었던 인물"이라며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초청을 받아 국내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심판을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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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