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앤더슨 실바(45, 브라질)가 은퇴전에서 고개를 떨궜다.
미들급 10위 유라이아 홀(36, 자메이카)에게 4라운드 펀치 TKO로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경기 내내 수준 높은 타격 기술을 선보이며 23년 커리어를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실바는 1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1 메인이벤트에서 홀에게 4라운드 1분 24초 펀치 TKO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