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무엇이 언니를 죽음까지 가게 했는지 이유를 찾았다"
고(故) 고유민 선수의 유족 측이 선수를 죽음에 이르게 한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다.
고유민 선수의 동생 고민지씨는 21일 고인의 SNS에 "유민언니 친동생입니다. 진실을 알려드리려 글을 올립니다"라고 적으며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