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 논란 이후 당시 근영중학교에서 이들을 지도했던 감독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기숙사에서 벌어진 일들은 알지 못했지만 제자들이 사건에 휘말려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다영이 올리고 재영이 때리는 쌍둥이만 하는 배구였다"
학폭 피해자 부모가 중학교 당시 상황을 폭로한 내용입니다.
이재영-다영 선수를 비롯해 근영중학교 배구단을 지도했던 감독은 이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