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49)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체육계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옛날에는 맞는게 당연했다. 나도 많이 당해봤다"라는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13일 격투기 유튜브채널 '무채색 필름'에서 '심권호의 레슬링 참교육 태릉선추촌의 부조리' 편에서 이같은 이야기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