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평창 올림픽 빙상 남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25)이 중국에 귀화했다.
임효준의 소속사인 브리온 컴퍼니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효준이 갑작스럽게 중국 귀화를 결정했다. 선수 생활을 이어가야 할 시기에 선수로 활동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에 중국에 귀화를 아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