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엔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달 우즈의 차량 사고 원인을 알아냈다고 하면서도 우즈의 사생활이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31일(현지시각) AP통신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