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후배에 괴롭힘을 가한 사격 국가대표 김민지(32)의 도쿄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
대한사격연맹은 지난 2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후배게 지속적인 언어폭력 등 괴롭힘을 가한 김민지에게 자격정지 12년의 중징계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