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성은 지난 20일 경기 중 어깨가 탈구됐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4, 코리안좀비MMA)이 최대 180일 경기를 뛸 수 없는 메디컬 서스펜션(Medical Suspension)을 받았다.
메디컬 서스펜션이란 선수가 부상을 완전히 치료하고 다음 경기를 뛸 수 있도록 미국 주체육위원회가 강제로 출전 정지 기간을 정하는 것을 말한다.
정찬성은 지난 20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온 ESPN 25'에서 댄 이게를 5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