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후배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사진=김연아 SNS) (사진=김연아 SNS)이번 대회에선 차준환이 5위, 유영이 6위, 김예림이 9위에 오르는 등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한국 남녀 싱글 간판선수들이 큰 활약을 펼쳤다. 차준환은 김연아(2010 밴쿠버 금, 2014 소치 은) 이후 최고 성적을 냈고, 유영과 김예림은 처음으로 동반 ‘톱10’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기간 김연아는 틈틈이 동료 선수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쇼트트랙 1500m 금메달을 따낸 최민정에게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