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연맹(이하 연맹)이 이상화의 5차 월드컵 출전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연맹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5차 월드컵에 이상화가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안타깝다"며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된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규정은 모든 선수들에게 공정하게 적용할 수밖에 없다. 이상화의 5차 월드컵 파견은 원칙에 따라 적용할 수밖에 없음을 말씀 드린다"고 밝혀 이상화의 월드컵 출전은 원칙대로 불가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상화 / 사진= 스포츠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