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전인지, 우승상금도 17억5000만원 '잭팟'

스포츠

'메이저 퀸' 전인지, 우승상금도 17억5000만원 '잭팟'

라이온맨킹 0 153 2022.06.27 10:57

           

전인지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우승상금 17억5000만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올해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리면서 역대 두 번째 큰 대회로 열렸다.

전인지(27)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 쳐 1타 차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135만달러(약 17억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달 1000만달러 상금을 걸고 열린 US오픈에서 우승해 이민지가 받은 180만달러(약 23억3200만원)보다는 적지만, 전인지가 2016년 시즌 최다 상금을 기록하며 벌어들인 150만1102달러에 버금간다.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745 명
  • 오늘 방문자 1,428 명
  • 어제 방문자 1,627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268,896 명
  • 전체 게시물 57,079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4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