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포스트 김연아' 유영, 무릎 부상 딛고 국제대회 정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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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스트 김연아' 유영, 무릎 부상 딛고 국제대회 정상 올랐다

라이온맨킹 0 130 2016.03.14 10:56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포스트 김연아'로 기대를 모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2살 '피겨 유망주' 유영(과천문원초)이 무릎이 찢어지는 부상을 딛고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의 어머니 이숙희(46)씨는 14일(한국시간) 뉴시스와의 국제전화를 통해 "영이가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면서도 "대회 전에 다리를 다쳐 (어머니로서)마음이 아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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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트 김연아'로 기대를 모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2살 피겨 유망주 유영(문원초)이 무릎이 찢어지는 부상을 딛고 국제대회 정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이 지난달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97회 동계전국체육대회 피겨 초등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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