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승인 124승을 기록한 박찬호(43)가 명상 지도자로 나선다.
박찬호는 현역 선수 시절 슬럼프가 찾아올 때마다 명상으로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마음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야외 잔디밭에서 강연한다.